Kollecte Love Campaign-마감되었습니다

Comments

김 영희 - 8월 5, 2020

제가 30분 쯤 전에 부탁 메세지를 보냈는데 지역을 안 알려드렸네요. 저의 아들과 며느리는
LA에 가까운 Orange County에 살고 저의 딸은 버지니아대학에 있습니다.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김 영희 - 8월 5, 2020

안녕하세요? 전 은퇴를 해서 마스크가 많이 필요하진않지만 저의 아이들 셋이 딸은 대학교에서
일 주일있으면 대면 수업을 해야되고 아들은 여덟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들을 돌보고 며느리는 아이들에게 첼로 레슨을 시키고 있어서 모두 많은 학생들을 대하고있읍니다. 좋은 마스크가 많
이 필요한데 한국제품을 넉넉히 사서 주고 싶읍니다. 어떻게 사야하는지 정보와 조언을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AE HAM - 8월 3, 2020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에서 있는 어린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일하는 병원에도 코비드19으로 인해 환자들이 많이 입원하고 있고 간호사, 간호 보조사, 의사, respiratory therapist 등 모든분이 덴탈 마스크 한장을 쓰고 일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 병원은 분만실과 신생아실및 중환자실이 있어서 좋은 마스크를 꼭 필요한 환자와 특히 일하는 의료진들이 많은데 퀄리티 좋은 마스크를 나누고 싶어요. 제가 있는 곳은 한인이 거의 없는 곳이지만 제 마스크를 보고 많이들 물어봐서 나눔을 하기도 했는데 한계가 있어서요. 한인이 아닌 다른분들께도 한국산 마스크를 알릴 기회도 될것 같아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좋은일을 하시니 이 나눔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비드19으로부터 안전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Jae - 7월 31, 2020

안녕하세요.
이곳을 알게 되어 좋은 마스크를 받아 혜택을 누린 사람입니다.
제가 체인 약국에서 일을 하는데, 최근에 저희 약국에서 회사의 결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많은 사람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제공하고 바이러스 위험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일하는 약국 사람들은 회사에서 제공한 그냥 일반 덴탈 마스크를 쓰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엔 남편이 암으로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노출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국의 품질이 우수한, 그리고 숨쉬기도 편한 마스크를 제공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받고싶어요 - 7월 31, 2020

저는 양로원서 일하는데 코비드 의심병동에 돌아가면서 일을해서 무척 걱정되요 집에오면 가슴이 답답한거 같고 N95는 어쩌다 달라고 해야 주는데 며칠 못쓰고 또 달랄수도없고 마스크 2장쓰고 견디고 있어요

younggeul Bae - 7월 27, 2020

안녕하세요 저는 간호사로 매일매일 마스크를 쓰고 환자를 돌보고 있는 32살 ANDREW 입니다. 마스크가 비싸서 매일매일 바꾸지는 못하고 3일 아니면 4일 안에 한번씩 바꿔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 보면 환자분,간호사분, 의사분들이 대충 surgical 마스크를 쓰고 다니시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지금 병원측에서는 매일매일 PPE,surgical mask 아끼라고 하고 있구요 또한 수량이 한정 되어있습니다. 병원이나 클리닉 다며오면 정말 하루하루 무섭습니다. COVID 집으로 옮겨오면 어쩌나, 사랑하는 가족한테 옮기면 어쩌나. 걱정이 정말 많습니다. 주변에 이야기 들어보면 돌아가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제 또래들도 이 병을 이기지 못하고 하늘날아로 갔다는 소식도 종종 들리고 있어요. 이 바이러스는 나이, 남녀, 인종 상관없이 다 걸리는 바이러스 입니다. 저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경 - 7월 27, 2020

저는 뉴욕 브롱크스 지역에서 공립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혹 마스크 보조 받을 수 있다면 새 학기 학교가 오픈되고 형편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학교 대다수 학생들이 Spanish 인지라 마스크 나눔행사에 해당되지 않으리란 생각도 들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전분투하는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KM - 7월 26, 2020

안녕하세요, 콜렉테에서 주기적으로 마스크를 시키는 2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아버지가 노인 요양원에서 근무하시는데 4월달 즈음 코로나에 걸리셨음에도 불구하고 나으시자마자 다시 일에 복귀하셨습니다. 항체가 생기셨다는 이유로 바로 가족같이 대해주시는 노인분들을 돌보자 풀타임 재기하셔서 저로써는 너무 안쓰럽고 걱정됩니다. 아버지가 몸 담그고 계시는 요양원이 인원 대비 자원이 부족하여 같이 일하시는 분들도 마스크를 하루에 1개만 제공받는데 그것도 덴탈마스크라 알고있습니다. 만약 콜렉테에서 조금이라도 마스크를 간호조무사/간호사들 분께 지원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잘 쓰실거라 확신합니다. 혹시나 제 사연이 체택 되지 않더라도 이런 좋은 취지의 캠페인 감사드려요!

정신건강 클리닉 - 7월 24, 2020

한국 환자분들이 있으신데 이곳에서 한국 KF94 마스크를 제가 사서 하나씩 선물로 드렸는데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혹시나 받을 수 있을까요? 많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SUN HEE LEE - 7월 23, 2020

플러튼과 가든글로브 노인아파트에서 매니져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이나 생필품 배급이 엘에이에 집중이 되어있어 오렌지카운티는 혜택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