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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테 나눔 캠페인 2차—마감되었습니다

콜렉테 나눔 캠페인 2차—마감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콜렉테 입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2차' 사연 시청을 시작 합니다.  

기관, 단체, 양로원,병원 식당 및 그 외에 어려운 상황에 있으신 분들에게 지역별로 나누어서 마스크를 보내드리려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알고계시다면, 이 페이지에 사연을 남겨 주시거나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스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객분들의 많은 참여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연 신청 기간 : 11월8일~11월30일
사연 채택(10분) : 12월2일-개별 이메일 통보 
마스크 출고 기간 : 12월8일~1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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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un Jee - November 12, 2020

먼저 나눔 캠페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뉴욕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최근에 다시 코로나 환자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고 한국에선 마스크 수출이 늘었다는데 뉴욕에 있는 저희 병원 물품조달은 여전히 바닥입니다..뉴욕병원으로 마스크 도네이션을 많이 했다는데 그 마스크들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여전히 병원서 주는 N95 마스크 1개를 일주일간 써야 하고 페이스 쉴드는 개인이 구매해야 합니다. 최근에 요 사이트를 알게되어 병원 동료들과 같이 구매하려는데 요 나눔 캠페인을 보고 몇자 올려봅니다.

Minjeong Kim - February 23, 2021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아이둘 키우는 엄마 입니다. 제 사 추천 하고 싶은곳은 저희 아이둘이 다니는 public elementary school입니다. Pre K에서 5학년까지 있는 학교 입니다.

학교을 보내기 시작하며 콜렉트에서 구입한마스크를 씌며 아이들 학교에 보냈습니다. 학교를 보내는 부모에 마음이 참.. 묘하더군요.그리고 지난주 PTA미팅을 하게 됐죠.

그때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마음에 남아 이 promotion를 봤을때 글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둘째는 지금 킨더입니다. 미팅중 킨더 선생님께서 제발 부탁한다며 신신당부를 하신 말씀은 다름아닌 역시 마스크 였습니다. 9월 중순 개학을하고 11월 중순이 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개학날 준 일회용 마스크를 아직도 쓰고 오는 학생들이 있다며 제발 일회용을 일회용으로 써달라고 신신당부 하셨습니다. 모두를 위해 제발 부탁하신다는 말씀이 내내 걸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들을 보내도 첫주 있었던일이 기억납니다. 아이둘 들여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려 차를 출발하자 신호등에 걸렸습니다. 순간 한아이와 아이 아버지가 길을건너 학교로 가더군요. 그리고 바로 당황해 가방을 후지고 옷을찾고 아이와 아버지 둘다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다른이 아니라 두명다 아에 마스크가 없었던 거죠. 부랴부랴 차 창문을 내리고 hello 하고는 차에 있던 새마스크를 건냈습니다. 너무너무 고마워 하더군요.

학교가 시작하기전부터 지금 까지 내내 오는 알림문자, 이메일, 메세지는 마스크를 꼭 써달라 당연히 마스크 없이 들어올수 없다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학교안에서 마스크를 바꿔써야하는 어떤 상황에서도 가져온 여유분 마스크가 없다면 부모님께 연락을하고 집으로 돌려보내진다 입니다.

요즘 상화 어디든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은곳이있을까요 그리고 메디칼 연관된곳은 더 당연하지요. 그치만 많은 부분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생각보다 마스크에 보조를 받지 못하는듯 합니다. 모든 부모가 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챙기면 참 좋겠지만 조금 힘든 부분이 있는 가정에 아이들이 보조 받을수 있다면 하고 얼마나 좋을까 싶어 이렇게 김글 남겨봅니다.

바쁜시간 좋은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번창하세요!!

Minjeong Kim - November 11, 2020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4학년과 킨더 아이둘 키우는 엄마에요. 반갑습니다. 저 또한 여기서 주문한 마스크로 아이들을 주 2일 등교 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퍼블릭 초등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주 학교 선생님들과 온라인으로 PTA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둘째 선생님 말씀이 마음에 남아서 에요. 둘째 아이는 지금 킨더 입니다. 미팅중 선생님께서 간절히 부탁하니 꼭 부탁한다며 전하신 말씀은 아이들 마스크을 제발 잘 체크 하고 교체 부탁 한다는 말이였는데요. 선생님께서 개학 첫날 (9월 중순) 나누워준 일회용 마스크을 아직도 그대로 쓰고 오는 학생이 많은데 절대 그러면 안된다고 일회용은 제발 일회용으로 써달라구요. 어린 아이들이라 마스크을 관리 못하니 제발 부모님들이 관리 부탁한다고 신신당부를 하셨어요. 그땐 아 그런가.. 하고 미팅을 마치고 문득 머리를 스치는 기억이 있었습니다. 아이둘 등교 시키고 뒤올아 오 는 차가 신호에 결려 서있는데 스치며 한아이와 아빠가 지나갔습니다. 순간 차 창밖으러 본건 선생님께 아이를 인도 하려다 그아빠도 아이도 마스크를 쓰지 않은게 생각 났나 봄니다. 아이와 몇마디 하더니 아이 가방을 열어 찾아보는거 같더니 아빠도 아이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 듯보여 그 짧은 시간 창밖으로 hello 하고 제가 불렀습니다. 다행히 좋은건 아니지만 일회용 마스크을 차에 넣어 둔게 있었 부랴부랴 꺼내 주니 너무너무 고맙다며 인사을 하더라구요. 괜찮다 하고 신호 받고 돌아오는 길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사실 저도 매번 kf쓰긴 아까워 덴탈도 쓰고 초기에 콜렉트 같은 싸이트가 생기기전엔 아이들 작아진 옷으로 마스크도 만들고 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을 시작하면서는 여기서 kf 을 주문하 씌웠지만 그래도 학교란 나와 떨어진 공간에 보내는 마음은 미묘 합니다. 의료 기관이나 응급한곳에서도 마스크가 절실하고 필요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래고 괜찮으시다면 어린 아이들이 다니는 퍼블릭 학교도 마스크을 많이 필요로 하고 감사히 잘 쓸거랍니다. 등교 전부터 누누이 오는 공고는 학교엔 마스크를 꼭 써라 안쓰면 등교 못하고 돌려보내 진다. 수업중 교체 할 마스크를 꼭 준비해 줘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 가지고 있는 엑스트라가 없으면 집으로 아이를 돌려 보낸다 입니다.

혹시 된다면 이번 귀회에 퍼블릭 학교에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은 마스크가 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과를 떠나 이런 좋은일 해주시는거 너무 감사해요.
번창하세요!!
콜렉트도 화이팅 입니다!

Sunhae ok - November 11, 2020

먼저,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이렇게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캠페인 광고 이메일을 보는 순간 바로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어서 이런 참여를 처음으로 해봅니다.

제가 콜렉테의 사랑을 나누어 주고픈 이들은 장애인들입니다.
주로 정서 장애가(자폐, 지적 장애) 있는 이들이라 인지 능력 부족으로 지금 코비드 상황을
이해를 못하기에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자폐는 목숨걸고 루틴을 지키는 장애인들이 많은데 규칙적인 생활 리듬이 깨어지고
모든 것이 단절되는 상황에 그들이 겪는 혼돈은 정말 한정된 언어로는 표현이 힘듭니다.ㅠㅠ

이 곳 버지니아는 이제 장애인 친구들을 대상으로 먼저 학교를 조금씩 오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마스크 착용도 힘든 장애인들이 많지만 등교를 위해서는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기에
덴탈마스크보다 한국 KF94 마스크가 여러면에서 특히 우리 장애인들에게 좋다는걸 확신하기에
그들에게 콜렉테의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어 용기를 내어 사연을 적습니다.

저의 사연 채택 여부를 떠나 이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콜렉테의 사업장에 축복이 넘치길
기원드리며 한번 더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Eun Lee - November 11, 2020

안녕하세요? 콜렉테 덕분에 좋은 마스크 걱정없이 쓰고 있는 50대 후반 주부 입니다. 제 딸이 일하고 있는 피부암 병원에 품질 좋은 한국 마스크를 보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이곳 병원은 다인종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 일하시는 분들이나 내원하시는 분들 거의가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중국 마스크를 착용 하십니다. 제가 그동안 콜렉테에서 많이 구입한 마스크를 제 딸을 통하여 종종 나눠드렸더니 이구동성으로 한국마스크가 최고라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콜렉테의 귀한 행사에 힘찬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Sarah Oh - November 9, 2020

안녕하세요? 저는 조지아에사는 50대 주부입니다. 저는 지금 귀넷 크리스챤 테라스라는 노인 아파트에서 간병인으로 일을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계시는 많은 미국 어르신들이나 한인 어르신들이 그냥 천마스크를 만들어서 쓰시던지 아님 그냥 덴탈 마스크를 쓰시는데 제가 쓰고 있는 마스크를 보시면 부러워하시거나 어디서 이런걸 살수 있냐고 물어들 보십니다. (좋고 안전해 보인다고)

저는 귀사에서 (콜렉터) 라오테르와 보튼 마스크를 사서 쓰고 다니는데요 어르신들이 물어 보실때마다 거동들이 어려우신분들이니 한아름에서 팔아요하고 말씀드리기도 뭐하고 또 미국분들한테도 일일이 말씀을 드릴수가 없어서 그냥 메이딘 코리아꺼라고 한두장씩 써보라고 드리는데요 그래도 요새는 마스크값이 많이 싸져서 제꺼를 나누는데 큰 부담이 많이 되지는 않읍니다..

하지만 지금 콜렉터에서 좋은일을 하신다니 이럴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른들께 마스크와 세정제등을 선물꾸러미로 만들어 드린다면 제가 지금까지 한두장씩 드렸던거보다 얼마나 감사한 선물이될까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는데요..

물론 더 필요로 하시는곳이 있다면 그분들이 먼저이긴 하겠지만 만약에 저한테도 기회가 된다면 컬렉터를 통해서 좋은 산타의 역활을 했으면 합니다..

늘 이렇게 좋은일에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Kyong Choe - November 9, 2020

안녕하세요,
저는 콜렉트에서 마스크도 많이 오더해서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늘 빠른 배송 감사드립니다.
제 조카는 아리조나에서 스페셜 아이들의 Behavior을 도와주고 있는 BCBA입니다.
제 조카는 제가 콜렉에서 마스크를 오더해서 보내줘서 잘쓰고 있지만 함께 일하고 있는분들이나 아이들은
그냥 덴탈 마스크를 쓰고 일한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제 조카가 일하는곳의 분들이나 아이들이 한국 마스크를 한번 써보면은 좋지 않을까해서 이번 콜렉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19 마스크 나눔 캠페인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눔 마스크를 통해 한국의 좋은 마스크를 써보면은 그분들도 한국 마스크를 계속 오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해봅니다.
이렇게 좋은 캠페인도 하고 있는 콜렉트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Haeng Su Sholtz - February 23, 2021

안녕하세요 저는 북가주에 살고있는 스탠포드 대학병원에 다니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일하는 병동은 ENT 병동으로 주로 aiway 가 많이 노출되어있는 환자들이 많이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특히 저희병동은 high risk 병동이지만 아직도 일반 마스크를 쓰고일을합니다. 저는 이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사서 쓰고 있지만 다른 동료들 그리고 간호사들 의사들을 보고있으면 늘 마음한켠이 답답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한국 마스크도 선전하고 기회가 된다면 저희병원전체에서 한국 마스크를 수입해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에 앞장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eng Su Sholtz - November 9, 2020

안녕하세요 저는 북가주에 살고있는 스탠포드 대학병원에 다니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일하는 병동은 ENT 병동으로 주로 aiway 가 많이 노출되어있는 환자들이 많이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특히 저희병동은 high risk 병동이지만 아직도 일반 마스크를 쓰고일을합니다. 저는 이 사이트에서 마스크를 사서 쓰고 있지만 다른 동료들 그리고 간호사들 의사들을 보고있으면 늘 마음한켠이 답답하고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한국 마스크도 선전하고 기회가 된다면 저희병원전체에서 한국 마스크를 수입해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에 앞장써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yunjung park - November 8, 2020

안녕하세요.
저는 메릴랜드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귀사에서 한국 마스크도 오더 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고객 이기도 합니다.ㅋ̌̈ㅋ̄̈ㅋ̐̈ㅋ̑̈ㅋ̆̈
먼저 어려운 시기에 캠페인을 진행하고, 선뜻 하기힘든 나눔을 해주시는 귀사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메릴랜드 하노버에 위치한 한인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한인들이 살고 계시며, 크고 작은 커뮤니티가 형성 되어 있어서 도시 사역이 나름 잘 이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시티에는 많은 빈민가 와 노숙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샬렘센터 라는 곳은 시리아 내전과 아프리카 내전으로 하루 아침에 나라가 없어진 난민들 집단 거주민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저희 교회에서 직접 도움에 손길을 주고 있는 곳입니다. 의지 할곳도, 다시 되돌아갈곳도 없는 샬렘 센터 난민분들에게 크리스 마스 선물 bag 을 준비 하려고 합니다. 매년 생활용품이나, 겨울 용품 위주 였는데 시대가 갑자기 바뀌면서 이젠 개인 위생용품을 준비해야 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마다 하는 사역 이지만 2020년은 다들 힘든 상황이라, 특히 교회예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사역이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전쟁을 겪은 세대는 아닙니다. 하지만, 샬렘 센터 난민들을 보면서 한국전쟁 당시 저희 부모님이나, 할머니 세대를 생각 해봅니다. 어른들도 겪기 힘든상황인데 아이들과 함께 낯선 타국에서 언어, 교육, 문화 그 어느것 하나 쉽지 않은 미국땅 에서 하루하루를 맞이하는 그분들에게 아직도 세상은 살아갈만 하다는것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에 작은 섬김이 그 분들에겐 그나마 잠시라도 큰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작은 도움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큰 도전이 되고, 또 다른 섬김이 계속 되리라 믿습니다.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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